|
|
|
13일(오늘) 대검은 입장문을 통해 "검찰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대검은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불복 여부는 검찰의 업무 범위에 속한다"면서, "검찰총장이 수사팀과 대검 부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숙고 끝에 준사법적 결정을 내린 이상 어떠한 외부의 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는 이유를 댔다.
대검은 이어 "구속기간 산정과 관련된 법원의 결정은 오랫동안 형성된 실무례에 반해 부당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고 본안에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윤 대통령 석방 관련 논란은 "즉시항고를 통해 해소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심우정 검찰총장은 어제저녁 대검 간부 회의를 열어 즉시항고 여부를 검토했다.
검찰은 인신구속과 관련된 즉시항고를 위헌으로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앞선 결정 취지 등을 재차 거론하며 항고 포기 입장을 재확인했다.
|
| |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세종 국가상징구역, ‘완성형 행정수도’로…대법원·.. |
 |
역대 최대 10월 수출액 달성, 무역수지 흑자 행진.. |
 |
미-중 무역 합의 발효 임박, 한화오션 美 자회사 .. |
 |
오타니 쇼헤이,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극찬 ".. |
 |
단독) 파이온텍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출시, .. |
 |
한국-중국, 초국가 범죄 척결 위해 경찰·공안 '.. |
 |
한중, 11년 만의 국빈 방한으로 한중 관계 새 장.. |
 |
대한민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
 |
김선규 전 공수처장 직무대행, "채상병 사건 수사 .. |
 |
비트코인, 연준 금리 인하에도 10만7000달러 급.. |
|
|
|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