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日고교 새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또 억지 주장

최예원 기자 | 승인 25-03-25 16:18 | 최종수정 25-03-25 16:55(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오늘(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일선 고등학교가 2026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리·역사와 공공교과서 모두가 독도를 다뤘으며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기술이 검정을 거쳐 추가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지리·역사와 공공 교과서 모두가 독도와 센카쿠열도를 다뤘다며 “일부 교과서에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설명이 없었고, 의견을 근거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정치·경제 교과서에서 강제 징용과 관련해 '한반도에서 일본에 '연행'됐다'는 부분은 '동원'으로 바뀌었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18년 3월 고시한 고교 학습지도요령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영유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다루도록 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한강 외 작가 414명 "尹 대통령 파면 촉구" 한줄 성명
긴급속보) 공수처, "尹 석방지휘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사건" 수사부 배당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곽종근 (전)특전사 사령관, 윤 대통령 "정..
칼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 "국민불안"
긴급속보) 정부,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
긴급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재판 무죄
속보) 공수처, 이정섭 검사 '공무상 비밀누설' 기..
 
최신 인기뉴스
속보) 경찰, '장제원 성폭력 고소', 전 비서 추..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
속보) 여당 "헌재가 결단을 내려 할 때, 尹 선고..
속보) 민주 47.3%, 국힘 36.1%…오차범위..
속보) 경찰 “김성훈 구속영장 기각 원인", "윤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