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로마 성전 울린 유흥식 추기경의 한마디…이재명 대통령 내외도 숙연
로마의 장엄한 성전은 잠시 정적에 휩싸였다.
수많은 신자와 외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특별 미사에서 유흥식 추기경은 강론 도중 대한민국과 국민,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진심 어린 기도를 전했다.
그는 차분하지만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대통령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성전 안을 가득 채운 감동은 결코 짧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강론을 경청했고,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깊은 공감 속에 박수로 화답했다.
유흥식 추기경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국가 지도자의 무거운 책임과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평화와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원했다.
특히 분열과 갈등이 반복되는 시대일수록 지도자를 향한 비난보다 공동체를 위한 기도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특별 미사가 열린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은 오랜 세월 인류의 평화와 희망을 상징해 온 공간이다. 그 역사적인 장소에서 울려 퍼진 기도의 메시지는 단순히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향한 축복과 응원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정치와 이념, 진영을 넘어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지금.
로마의 성전에서 전해진 한 추기경의 진심 어린 기도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함께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국민을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그리고 평화를 위한 기도.”
그 울림은 로마를 넘어 대한민국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