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삼성가에서 시작된 '범삼성가'…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뻗어간 기업가계

이수민 기자 | 입력 26-07-23 16:42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후손들은 삼성을 비롯해 CJ, 신세계, 한솔, 아워홈, 새한 등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걸쳐 독자적인 기업을 일궈냈다. 이들 기업은 경영권 분리와 계열 독립을 거치며 각자의 분야에서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성가의 기업 분화는 단순한 재산 분할이 아니라 산업 다각화와 전문 경영 체제 구축의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각 그룹은 식품·유통·전자·반도체·제지·IT·바이오·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계열 현황
① 장남 고(故) 이맹희
CJ그룹 독립
식품, 물류,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사업 중심
대표 계열사: CJ제일제당, CJ ENM, CJ대한통운

② 장녀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설립
제지, IT, 물류, 유통 분야 성장
대표 계열사: 한솔제지, 한솔PNS

③ 차남 고(故) 이창희
새한그룹 창업
섬유·화학 소재 산업 중심으로 성장
이후 계열 구조조정을 거침

④ 차녀 이숙희
아워홈 설립 기반
급식·식품·외식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
대표 사업: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⑤ 삼남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2대 회장
전자·반도체·금융·건설 분야 세계적 경쟁력 확보
대표 계열사: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⑥ 오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호텔·온라인 유통 확대
대표 계열사: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가에서 출발한 각 기업은 현재 독립 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경제와 고용, 수출 및 소비시장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새한그룹은 과거 구조조정 등을 거쳐 현재는 당시와 같은 그룹 체제를 유지하지 않고 있으며, 아워홈은 이후 별도 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한영 기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법, 김건희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
24일 선고 전격 연기
발달장애인 '1,500원 아이스크림' 특수절도 송치 논란…과잉 법 적용 공방 확산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 논란에 "여러 의견 무겁..
법무부 장관 19명 중 12명이 서울대…김승원 지명..
경찰, 수사인력 처우 개선 나선다…경정 계급정년 최..
세종 부동산 시장 ‘들썩’…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김승원 "여러 논란 국민께 송구"…제넨셀·판사 아..
주식시장 오후 8시까지 열린다…14일부터 KRX 거..
지역이 의료공백 직접 찾아 메운다…정부, 3605억..
“저희 2만 원 모았어요”…작은 생명 살리려 동물병..
속보) 한동훈, 김민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소…"..
호루라기재단 창립 15주년…공익제보자 목소리 한자리..
 
최신 인기뉴스
공직기강 특별경보 중 술자리 추행 혐의…용산서 지구..
유튜브 생방송 중 20대 목 졸라 실신…폭력조직원 ..
경찰, 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 영등포서 배당…고..
자격증 없어도 다시 일한다…노인 일자리 12가지 어..
김지용 "중수청 조기 안착시켜 중대범죄 수사 빈틈 ..
경찰·대한체육회, 봉쇄 95일 만에 올림픽공원 핸..
반도체·조선 살아나 제조업 고용 15개월 만에 반..
사설) 관심도 사랑이다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7.19% 동결, 지역가..
정부, "한국판 미토스"에 4조7000억 투입…국산..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