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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레이, 중국 음악차트 5주 연속 1위 기록

김영란기자 | 승인 18-11-27 16:47 | 최종수정 18-11-27 16:4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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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엑소(EXO)’의 레이가 솔로 앨범 ‘나마나나(NAMANANA)’와 함께 아이돌 히츠(IDOL HITS)라는 음악 프로그램에 진출하였다.

강렬한 안무는 그의 퍼포먼스를 눈부시게 만들었다. 게다가 레이의 신곡은 5주 연속으로 프로그램과 동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아이돌들의 매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아이돌 히츠는 아이치이(爱奇艺, 중국의 대표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 의해서 독창적으로 제작된 중국 최초의 고품격 음악 쇼이며 대중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리얼리티 쇼와 무대를 접목하여 시청자에게 가수들의 제작 이야기나 자신의 음악에 대한 이해를 들려준다. 이 프로그램은 빌보드 차이나, nielsen·ccdata와 손잡고 아이돌 히츠와 동명 음악 차트를 만들어 중국 청중들에게 신뢰한 수 있고 영향력 있는 중국 대표 주간 음악 차트를 제공한다.

아이돌 히츠는 현재 중국의 음악 시장 환경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이는 한국의 음악 프로그램과는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을 위한 무대이다. 가수들로는 중국의 신인 아이돌인 크리스 우, ‘중국의 워너원’ 나인퍼센트(NINE PERCENT)뿐만 아니라 기성 가수인 장신철, 용조아, 한국 아이돌인 세븐틴의 조슈아와 버논, 사무엘, 국제 가수 디마쉬 등이 있다.

아이치이 부회장 강빙(姜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TV 드리마에만 의존하는 대신 무대로 돌아올 수 있게 하고 싶으며 중국 음악 시장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 프로그램의 원천적인 제작 의도를 설명하였다. 동시에 아이돌 히츠는 많은 해외 사람들로부터 인지도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 방송 제작 현장에 가보았던 전 SM홍보팀장 김정민은 “이번에 제작 현장을 직접 보고 아이치이가 상당히 무섭게 성장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밤까지 촬영한 팬들을 위해서 셔틀버스도 배차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깜짝 놀랐다. 아이돌 산업을 키우지만 팬들도 배려하는 모습들이 다른 나라에서 좀 배워야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인상을 받았다. 또한 녹화 시간 너무 오래 되고 다들 힘들지만 제작팀들이 팀워크도 좋고 서로 응원하고 허그하는 모습이 저에게 신선했다”고 말했다.

[서울=iQI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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