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따 스튜디오 회원들이 첫 전시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제주시의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자연을 자신만의 색채를 담아서 표현하고 하늘이 변할 때마다 느낌이 가는대로 표현했다.
수강생 중 한명은 감귤나무가 좋아서 작품을 전시하였고 나무 주변에 둘러싸인 느낌이 좋아서 화폭에 담았다고 한다. "나무가 나를 안아주는 느낌", " 순간에 멈춰 있는 느낌", 6시간 동안 아무생각 없이 그림에 집중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다른 수강생은 잠시 거기에 쉬었다 나오는 느낌 아무런 걱정도 없는 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보니따 스튜디오 회원들은 단체 전시회 하면서 서귀포에서 나의 존재감을 알리는 보람있는 행복한 행사였다.
각자 수강생들의 색깔을 정확히 표현하는 작품 전시회였다.
취미로 끝나지 않고 서로 작품을 전시, 개최하면서 서로 작품을 토론하고 작품 의미를 이야기 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또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얻었다.
아홉 살부터 90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수강생 작품전이였다.
모든 수강생들과 원장님은 “Drawing is my happiness” 이라는 모토로 지속적으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니따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