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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레카의 2차 가해, 쯔양 명의도용과 의혹에 대한 마지막 해명

편집국 | 승인 24-08-02 08:58 | 최종수정 24-08-02 11:05(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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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유튜브]

1일 쯔양은 명의도용수술 의혹과 유흥주점 근무 등의 의혹을 "마지막 해명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해명했다.

[쯔양 유튜브 공개녹취]

쯔양은 명의도용 중절수술 의혹에 관련해서는 수술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이유는 "성폭행과 관련 있다."라고  말하며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성폭행 사건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쯔양은 강제로 수없이 당했던 적이 많아 원하지 않은 임신을 했었고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됐다며 명의도용 부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전 대표가 알아본 광주병원으로 기억하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전 대표 A씨가 목소리를 알면 들킬 수 있다며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대표 A씨의 누나도 명의도용 부분은 본인도 확실하지 않아 확인해본 결과 기록이 없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헌팅포차에서 만난 전 대표 강요로 시작되었으며 늘 돈을 원했기에 돈벌이 수단으로 노래방을 돌아다니게 한 것이 업소 일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쯔양 유튜브 업소녀 2인 지급내역]

공갈 협박한 업소녀 2인은 전대표 A의 지인이었으며 업소에서 일한 것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쯔양 측에서 매달 600만원씩 지급 받았다.

탈세 정황에 대해서도 쯔양은 "당시 전대표가 모든 재무 상황을 쥐고 있었습니다. 저는 매번 정산을 바랐고 그에 대한 세금을 내기를 바랐으나 세금을 아까워하고 정산을 안해줘서 세무조사 때 2019~2020년 개인 사업자에 대한 탈세 의혹이 생겼고 추징금조차 기존에 못 받았던 저의 정산금으로 지급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쯔양측 법률 대리인은 쯔양의 해당 사생활 관련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2차 가해를 한 사이버 레카를 검찰에 고소하였다.

사이버 레카의 2차 가해는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었으며 오보 및 정정방송의 부재로 실제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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