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빛의 시어터가 여름철 실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빛의 시어터에서 5월 24일 개막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은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한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광활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은 마치 17세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은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티모넷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문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제주 빛의 벙커 전시 초대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티모넷은 서울 병무청과 병역 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병역 명문가 본인과 가족을 비롯해 현재 군 복무 중이거나 모범 예비군, 당해 동원 훈련 이수자, 병무청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빛의 시어터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티모넷은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LG유플러스 제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유플투쁠’ 쿠폰 소지 고객은 동반 1인을 포함해 빛의 시어터 입장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에, 빛의 벙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코백 굿즈도 함께 증정된다. 해당 쿠폰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LG유플러스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빛의 시어터 입장권 30% 할인, 빛의 벙커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시어터가 여름철 실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으며,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티모넷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