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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 기자 고발 격양된 반응 "검찰 속도전 수사"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입력 24-11-10 16:21



명태균씨는 김영선 전 의원과의 돈거래 의혹을 부인하고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매달 세비를 받았느냐"는 기자 질문에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라며 "총 9천만원 빌려줬다"고 강조했다.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 측 변호인은 "이 사건의 본질은 국정농단과 선거 부정"이라며 "지난 대선 때 여론조작을 통한 선거 부정이 있었는지 등이 핵심"이라고 반박했다.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명태균씨가 언론 앞에 "취재진과 기자에게 격양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추후 명씨의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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