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6일)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집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입장 선회 후 국민의힘은 혼란과 갈등이 극에 달한 모습이다.
친윤계는 "정권을 헌납할 순 없다며 정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친한계는 역사의 죄인이 될 거냐며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을 생각하라고 맞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내일 저녁 7시 표결에 부쳐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이 7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지난 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73.6%였다.
"Now 탄핵 정국"으로 요동치고 있다.
대만민국 정치ㆍ경제ㆍ민생은 "Now 최대위기"이다.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