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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경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한 중형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5시간 반 만에 진화되었다. 화재 당시 마트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은 신속하게 대피하여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대구 중구청 등은 주민들에게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화재 진압 작업으로 소방차 여러 대가 출동하여 소방대원들이 화마와 싸웠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재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트 내부가 불에 타면서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신속한 대피와 소방 당국의 진압 노력 덕분에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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