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일보가 선정한 2026 한국미디어일보 전국 모범학교 대상에 "대전반석고등학교"가 선정됐다.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교육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며 학생 중심 교육을 꾸준히 구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2026 전국 모범학교 대상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는 공동체적 교육 문화를 실천한 학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대전반석고등학교는 학생의 의견을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교사와 학생 간 신뢰 기반의 교육 환경을 구축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대전반석고등학교는 평소 “학교의 기준은 학생이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학교 운영 전반에서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실천해 왔다. 김택수 교장은 행정 중심의 학교 운영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교육 방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이 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실제 학교 정책과 운영에 반영하는 교육 문화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 의견을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참여 의식을 갖도록 돕고 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 역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돼 있다. 교사들은 학생을 단순히 관리의 대상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바라보며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교사와의 소통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있다.
학부모 역시 학교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는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학교 공동체의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어 왔다.
교육 전문가들은 대전반석고등학교의 가장 큰 강점으로 작은 목소리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꼽는다. 학생 한 사람의 고민, 교사의 교육적 제안, 학부모의 의견까지도 교육 공동체의 중요한 목소리로 받아들이며 이를 학교 운영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학교 문화 전반에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쌓고 있으며, 교사 역시 교육자로서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받으며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있다.
한국미디어일보 관계자는 “대전반석고등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학생 중심 교육과 소통 중심의 학교 문화가 잘 정착된 점이 이번 전국 모범학교 대상 선정의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입시 경쟁, 교육격차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교육의 본질은 결국 학생의 성장과 학교 공동체의 건강성에 있다는 점에서 대전반석고등학교의 교육 실천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미디어일보가 선정한 이번 2026년 전국 모범학교 대상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공동체의 가치를 보여준 학교에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반석고등학교는 학생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학생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학교.
대전반석고등학교는 그 교육의 진심으로 대한민국 학교 공동체 교육의 한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