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와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축구 스타와 연예인 부부'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순위형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선수와 배우·아나운서·모델 등 연예계 인사의 만남은 오랫동안 화제를 모아왔으며, 결혼 이후에도 방송과 예능, 광고, 유튜브 등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공유되는 콘텐츠에는 기성용·한혜진, 안정환·이혜원, 이동국·이수진, 김남일·김보민, 정조국·김성은, 박주호·안나, 이천수·심하은, 김민재·안지민, 이호·황지미 등 다양한 부부가 소개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콘텐츠에 포함된 순위는 공식 기관이나 공신력 있는 조사기관이 발표한 결과가 아니다. 대부분 조회수와 화제성,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제작자가 자체적으로 구성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순위형 콘텐츠는 흥미를 높이기 위한 정보 전달 방식일 뿐 실제 인기나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공식 통계와 개인 제작 콘텐츠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축구 선수와 연예인 부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방송, 사회공헌, 육아 콘텐츠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