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을 진행한 뒤, 오는 8월 17일 대전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고한 전국당원대회 선거일은 2026년 8월 17일 월요일이며, 개최 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전시홀이다.
권역별 주요 순회경선 일정은 △8월 8일 제주·인천 △8월 9일 강원·대구·경북 △8월 15일 호남권 △8월 16일 서울·경기 순으로 예정돼 있다.
지역별 순회경선이 마무리되면 8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가 최종 결정된다. 민주당 충북도당도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 이후 대전에서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당 대표 후보로는 기호순으로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등록했으며, 최고위원 선거에는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최종 당선자는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등 당이 정한 선출 방식에 따른 결과를 종합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향후 당 운영과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지방선거를 비롯한 주요 정치 일정을 이끌게 된다.
세부 행사 시간과 투표 방법, 참석 안내 등은 더불어민주당 공식 홈페이지와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