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가 회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Influence Scope)’을 통해 세계 축구 선수 소셜 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현재 활동 중인 축구 선수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는 24위를 차지했다.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효율적인 계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이다.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선수, 블로거, 팟캐스터, 게이머 등 모든 유형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측정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닐슨은 △계정의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밸류 등을 핵심 성과 지표(KPI)로 선정해 각 선수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선수를 선정했다.
닐슨 인플루언서 스콥이 발표한 세계 축구 선수 소셜 미디어 영향력 순위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닐슨미디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