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이브자리, 종합 대행 플랫폼 ‘해주세요’와 O4O 시스템 개발 MOU 체결

김진오 기자 | 승인 24-06-18 23:14 | 최종수정 24-06-18 23:14(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C2C (개인 간 거래) 종합 대행 플랫폼 ‘해주세요’를 운영하는 해주세요컴퍼니와 O4O 시스템 구축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이브자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동민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대표이사와 조현영 해주세요컴퍼니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년 6월 심부름 앱으로 첫 출시한 해주세요는 출시 2년 만에 심부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5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90만, 누적 생활대행 서비스 100만 건을 달성하고 파트너 30만 명을 포함해 150만 명의 가입자수를 기록했다. 2024년 6월 해주세요2.0 버전을 공개하면서 기존 심부름앱에서 C2C 종합 대행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주세요컴퍼니의 앱 서비스 개발 역량 및 운영 노하우를 이브자리의 전국 400여 개 오프라인 점포에 접목한 O4O 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주와 고객 간의 실시간 소통 강화 등 새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브자리 점포별 상권 및 소비자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추진하며 양사 모두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힘쓴다.

나아가 이브자리는 본 협업을 통해 국내 침구업계 최초로 지역 점포의 로컬 홍보대사 운영과 세탁 서비스와 같은 애프터서비스(A/S)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조현영 해주세요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앱 ‘해주세요’와 이브자리 전국 대리점의 온·오프라인 역량이 합쳐지며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해주세요 서비스와 전국 소상공인과의 접점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민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대표이사는 “심부름 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종합 대행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해주세요컴퍼니와 협업하게 된 것이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본 협약으로 고객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대리점의 고객 접점 확대와 소통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며 상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이브자리]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엔젤투자협회 ‘2024 충청권 투자생태계 SUMMIT’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수자원공사, 현대오토에버와 물안심·물행복 경로 제공을 위한 민관 디지털 협업 시행
기업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이재명 대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
대한전선, 국내 최초의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 ..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공동구매 아르바이트 빙자 신종사기 범죄집단 일당 검..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최신 인기뉴스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제 28회 파주 장단콩 축제 개최에 초대 합니다 !..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25개 자격‧면허 등에 국가건강검진..
서학개미 투자액 1조 달러 넘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