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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진숙 방통위원장"대전MBC 법카 유용 의혹" 수사중

김기원 기자 | 승인 25-02-03 22:14 | 최종수정 25-02-04 00:02(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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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해 고발장을 접수해 이진숙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숙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7월 이같은 혐의로 이 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도 같은 사건에 대해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언론노조와 시민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임 기간 법인카드로 1157회에 걸쳐 1억4279만원을 지출했는데 근무지인 대전이 아닌 서울 거주지 근처에서 사용하는 등 사적 유용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검찰 고발건은 경찰에 이첩돼 서울수서경찰서와 대전유성경찰서에서 함께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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