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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파면 촉구", 민주당 초선 박홍배·김문수·전진숙 삭발

백설화 기자 | 승인 25-03-11 16:34 | 최종수정 25-03-11 18:0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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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초선 전진숙·박홍배·김문수 의원, 3명의 의원들은 국회 본청 앞에서 빨간 글씨로 “조기 파면”이라 적힌 가운을 입은 채 "윤석열 내란수괴가 판사와 검찰총장 도움으로 탈옥해 여전히 법의 심판을 받지 않았다"며 "헌법재판관들은 부디 국민 뜻을 거스르는 권력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지어 헌법재판관에게 보낸다"며 "재판관만이 해결할 수 있으니 시간을 끌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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