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경기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인화물질 뿌려..."용의자 추적"

경기지국 | 승인 25-03-28 14:10 | 최종수정 25-03-28 14:15(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에 “태행산 정상에 시너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상 데크에 폐오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이 물질을 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플라스틱 기름통도 발견됐다.

경찰은 “3~4일 전부터 뿌려져 있었다”는 등산객 진술을 토대로 태행산 주요 산책로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해당 물질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도 의뢰했다.

화성시는 흡착포로 해당 물질을 제거하는가 하면 산불감시원이 현장에서 산불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한 뒤 범죄 혐의가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속보) 쿠팡 물류센터서 쓰러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숨져”
(경기도ㆍ인천)지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현대자동차 "31조원 미국 신규 투자", 트..
칼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 "국민불안"
긴급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재판 무죄
속보) 곽종근 (전)특전사 사령관, 윤 대통령 "정..
긴급속보)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최신 인기뉴스
속보) 곽종근 (전)특전사 사령관, 윤 대통령 "정..
속보) 공수처, 이정섭 검사 '공무상 비밀누설' 기..
속보) 이재명 "재난 예비비 총 4조 8,700억 ..
속보) 전국 산불 사망자 28명, 부상 37명 “우..
긴급속보) 산불, 지리산 천왕봉 4.5km까지 접근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