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대한민국 무좀치료제의 대명사 피엠, 내년이면 출시 60주년 맞아

최종호 기자 | 입력 16-08-18 21:26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내년에 출시 60주년을 맞이하는 무좀약 대표 브랜드 피엠정액의 프리미엄 제품 ‘피엠정플러스액’을 개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경남제약)


‘피엠’은 1957년 출시된 경남제약의 창업제품으로 ‘국민의 발이 건강해야 나라가 산다’는 개발이념을 배경으로 출시되었다. 첫 출시 이후 무좀으로 고통받던 국민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 오며 대한민국 무좀 치료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효자상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피엠정플러스액’은 한국인의 투약습관에 적합한 강점과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반세기 동안 사랑 받아온 ‘피엠정액’에 현대인들의 무좀증상에 맞게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항진균성과 시원한 사용감은 강화하고 통증은 완화시켰다.

‘피엠정플러스액’은 ‘피엠정액’의 주성분으로 각화형 피부질환의 각질을 녹여 약품을 침투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에 더하여 국소마취 효과로 가려움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리도카인, 쿨감을 주는 동시에 가려움을 해소해주는 L-멘톨과 진균을 억제하는 클로트리마졸을 첨가한 복합 항진균제로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한 무좀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경남제약 정현준 PM은 “내년 피엠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피엠정액을 업그레이드 한 피엠정플러스액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엠은 최초의 무좀, 완선 치료제 피엠정액에서 시작해 스프레이 타입의 피엠졸큐액,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피엠트리플크림 그리고 손발톱 무좀치료제 피엠네일라카까지 갖추며 명실상부 무좀의 특화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개발로 국민들의 발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엠정플러스액’은 액체타입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0mL, 70mL 두 가지 용량으로 1일 1~수회 적당량을 치료 부위에 바르고 증상이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발라주는 게 좋다.

한편 경남제약 피엠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무좀엔 피엠’이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피엠의 브랜드 스토리, 증상에 맞는 피엠 제품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 대상 60mg 장기치료 신규 적응증 획득
건보공단 “음주 영향 알코올 간질환자, 50대 이상 64.4% 차지”
좋은생각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7%, 소폭 하락세…민주·..
속보) 한동훈, "통일교 총재와 부적절한 접촉 응하..
속보) 공수처 '지귀연 의혹' 강제수사, 법원 문턱..
속보) 코스피, 역사적 이정표 세우다…사상 첫 3,..
통신비 할인 효과 소멸, 물가 상승률 2%대 복귀
국가 행정 기록 증발, 재난 대비 부재가 낳은 참사
법원, 한학자·권성동 구속 유지 결정… "청구 이..
국회 의원회관 남자화장실서 손도끼·너클 발견…경찰..
엄희준, 쿠팡 불기소 결정문서 '민사로 다툴 부분'..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 출범…민간위원 26명
 
최신 인기뉴스
단독) 셀업유니온, (주)파이온텍 전국 디렉터 세미..
속보) 대통령실, 김남준 부속실장 신임 대변인 임명..
'정부24' 극적 복구됐지만…핵심 시스템 완전 정상..
속보)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 칼부림' SNS에 협..
정부, '1등급 시스템 55%' 복구 발표…중단된 ..
대법, '지귀연 뇌물수수' 2심 무죄 확정…
..
수도권 군사보호구역 398만㎡ 해제…김포·강화·..
속보) "국민 메신저"의 변신, 이용자 반발에 '백..
속보) "추석 소포 대란 막아라"…우편 서비스 대부..
"배터리 화재, 자체 진화 불가능"…119 녹취록으..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