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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2549 여성, 배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

최영 기자 | 승인 17-07-30 13:38 | 최종수정 17-07-30 13:3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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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이 2549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한 복부(배) 불편함 및 복통 관련 설문조사에서 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복통에 취약한 20~40대 여성들의 복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온라인 서베이 전문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6월 12일 전국에 있는 400명의 25~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응답자 중 20%가 ‘복통 치료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1위로 ‘부스코판‘을 꼽았다.

또한 복통 치료제 제품군 내에서 부스코판 보조 인지 조사 결과 64%의 높은 숫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5년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SSI(Survey Sampling International)’를 통해 18세 이상 2천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브랜드 성과를 조사한 결과 1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 무려 4배 이상으로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스코판’은 진경제 부문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이나 국내에서는 영향력이 미비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타깃 트렌드에 맞춘 소통에 힘을 기울이며 서서히 인지도가 상승했고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그간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2015년 보수적인 제약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최신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온라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3D 캐릭터를 개발, 아픈 부위에 작용해 15분 만에 빠르게 통증을 완화 시키는 부스코판 플러스의 특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성공적인 온라인 광고 런칭 이후 같은 3D 기법을 활용한 TV CF 시리즈를 통해 한국인들이 복통을 느끼는 순간들을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TPO로 제시하며 2040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즐기자’는 의미의 YOLO(욜로) 열풍으로 여행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여행 중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성 복통을 빨리 해결해주는 부스코판의 특장점을 어필하며 ‘여행 상비약 리스트’ 중 하나로 커뮤니케이션 중이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일반의약품사업부 마케팅부 이종환 과장은 “부스코판은 다양한 복통의 원인에 노출된 국내 소비자들의 배 아픔을 빠르게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0여년간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서 판매된 ‘부스코판’은 전 세계인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국내에서는 당의정 및 플러스정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코판 플러스’는 진경 성분(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과 진통제 성분(아세트아미노펜)을 동시에 함유한 복합제제로 15분 이내에 작용하여 복통과 복부 불쾌감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준다.

[서울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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