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서부지법 사태 절반이 2030", 유튜버 포함 66명 구속영장 신청

김기원 기자 | 승인 25-01-20 17:2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20일 서울경찰청은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에서 발생한 난동 사태로 체포한 90명 중 전날(20일) 서부지검에 6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 중 5명은 이날 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46명은 서부지법 내부에 침입한 혐의, 10명은 공수처 차량을 막으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10명은 서부지법 담을 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90명은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며 20·30대가 51%(46명)로 과반이고 서부지법 내부에 침입한 46명 중 유튜버도 3명 포함됐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채증 자료, 유튜브 동영상 등을 철저히 분석해 불법 행위자 및 불법행위 교사·방조자 등을 끝까지 확인해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조사불응..강제구인 시도
속보) 경찰, 윤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경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칼럼) 요동치는 여ㆍ야 "대선 정국 Start 항해..
속보)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검거…추가 범행 ..
속보) 안철수 의원, 대선 출마 선언…AI 중심 1..
속보) 검찰, 김혜경 씨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속보) 미국 에너지부, 한국을 민감 국가 리스트에..
 
최신 인기뉴스
속보) 이재명 후보 45%,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속보) 법원 제동에도 방송사업자 재허가 강행 의지 ..
긴급속보) 헌재,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긴급속보)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공판 촬영..
긴급속보) 국회,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