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긴급속보)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양" 살해교사 신상공개, 48세 명재완"

강민석 기자 | 승인 25-03-12 11:24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12일(오늘) 대전경찰청은 48살 여성 명재완의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어제(1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교사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 정보는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 동안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경찰은 공개된 정보 외의 피의자 신상을 유출하거나 주변 인물을 공개하면 형사처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로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명씨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자 곧바로 체포영장을 집행, 서부경찰서에 명씨를 인치했다.

조사 과정에서 명씨는 담담하게 범행을 모두 인정했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5분쯤 명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8일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에 명씨는 특별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았으며,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민주당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 받아"
속보) 이재명 "헌재를 비난하며 위협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정당화될 수 없다"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SK텔레콤, 별도 신청 없이 유심 보호 서비..
서울 창신 의류제조 공동인프라 2기 개소식 개최… ..
속보) 대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기록 서울고..
속보) SKT 신규 가입·번호이동 모집 일시 중단
관세전쟁 속 미국 고용시장 증가세, 뉴욕 증시 상승
 
최신 인기뉴스
백종원, 모든 방송 활동 중단 선언…“더본코리아 성..
속보)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2411만 ..
속보)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 계약 하루 앞두고 ..
속보)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심 첫 공판 연기… 대선..
속보) 최태원 SK 회장, SK텔레콤 해킹 사고 공..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