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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찬 공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와 내륙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맹추위 속에 덕유산 설천봉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1cm 남짓 쌓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대관령과 봉화의 수은주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으며, 경기 북부인 파주 역시 영하 6.7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1.4도이지만, 다행히 바람이 잦아들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추위는 어제보다는 다소 덜한 편이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종일 찬 공기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오후 시간에도 공기가 꽤 차가울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내일(20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예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심한 추위는 한풀 꺾이고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들은 오늘까지 이어지는 강추위에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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