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스메틱 전문기업 (주)파이온텍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K-뷰티 글로벌 디렉터’ 양성 교육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K-뷰티 리더십 확장에 나섰다. 파이온텍은 기술·마케팅·교육을 결합한 Trio 패러다임을 실천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전문가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실무 강사진을 기반으로 ‘교육 시스템 리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파이온텍과 셀업유니온은 K-뷰티 전문 디렉터 육성을 위한 실무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뷰티·두피·체형 분야 전문 교육진인 박보겸 대표, 윤종순 본부장, 김정희 본부장이 참여해 각 전문 영역에 대한 심층 강의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시장 요구에 맞춘 실전형 교육 모델을 선보였으며 현장 중심 강의와 브랜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교육 체계를 직접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제품 교육이 아니라 기술 기반 분석, 고객 맞춤 상담 능력,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 현장 실전 운영 역량을 모두 포함한 통합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온텍은 K-뷰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 핵심 요소로 ‘전문 인력 양성’을 지목하며, 교육 플랫폼이 기업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확대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온텍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는 2026~2027 전략과 함께, 전문 디렉터 양성은 파이온텍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의 핵심축으로 평가된다.
또한 파이온텍은 대표 제품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이오와이 더모 루튼 3종세트, 썸바디단톡·블라토 등 기술 기반 제품군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확대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들은 통합자세의학회 인증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확보했다. 향후 교육 플랫폼과 연계한 글로벌 파트너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한국형 K-뷰티 디렉터는 단순 판매 인력이 아니라 기술·과학·브랜딩·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직군”이라며 “교육 시스템 경쟁력이 곧 글로벌 뷰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K-뷰티의 세계화는 결국 사람이 만든다. 전문 인재 육성이 파이온텍의 가장 중요한 투자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K-뷰티 시장이 감성 중심 마케팅 시대를 넘어 과학·기술 기반 솔루션 경쟁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파이온텍의 교육 시스템 구축이 산업 구조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글로벌 K-뷰티 디렉터. 이제 파이온텍이 교육 시스템 리더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