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차량 1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대형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24일 오후 1시 40분경 충남 계룡시 호남고속도로 지선 대전 방향 계룡나들목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14대가 연쇄적으로 앞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사고 직후 현장은 파손된 차량들과 파편들로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대전 방향으로 향하던 차량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극심한 정체 현상이 수 시간 동안 지속됐다.
천만다행으로 이번 사고에 휘말린 운전자와 탑승자들 중 생명이 위독하거나 중상을 입은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사고 관련자들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대다수가 가벼운 타박상이나 근육통을 호소하는 정도였으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인원은 발생하지 않았다. 14대의 차량이 얽힌 대규모 추돌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인명 피해를 면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사고 여파로 계룡나들목 인근 구간은 약 2시간 넘게 정체가 이어졌으며, 주말 나들이를 마친 이용객들이 도로 위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차량 견인과 노면 정리가 완료된 오후 4시경부터 정상 소통이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속도로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그리고 사고 현장에 있던 운전자들의 진술을 종합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경찰은 주말 교통량 증가로 인해 서행하던 구간에서 최초 사고 차량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전방 주시를 소홀히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고속도로는 노면 온도 저하로 인해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는 만큼, 연쇄 추돌 사고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속도로 관계자는 정체 구간 진입 시 비상등을 켜 후방 차량에 신호를 보내고, 평소보다 긴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대규모 추돌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한화 이글스는 2025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6년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노시환이라는 확실한 기둥을 중심으로 강백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보강한 한화가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역대급 대우를 받으며 시즌을 시작하는 노시환이 팀의 숙원인 우승과 개인의 다년 계약 잭팟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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