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외조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사진을 게시했다.
[공효진 SNS]
커피차 전면에는 "오늘 커피는 유부남이 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케빈오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걸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커피차 앞에서 남편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을 바라보는 뒷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케빈오는 군 전역 후 복귀한 아내를 위해 직접 응원 문구를 고르며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만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으며, 최근 전역해 공효진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전역 후 유럽 여행과 미국 체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한국으로 귀국했다.
공효진은 지난해 영화 '윗집 사람들'로 관객과 만난 이후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케빈오 역시 전역 이후 아내의 활동을 세심하게 챙기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케빈오의 커피차 선물은 스태프들에게도 활력소가 됐다는 전언이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거쳐 다시 일상과 현장으로 복귀한 두 사람이 향후 어떤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지가 연예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