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행사 ‘2026 하영 빛나는 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
행사 안내문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늘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음악 공연과 드론라이트쇼가 결합된 야간 축제로 마련됐다.
‘야해(夜海) 페스티벌’은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지역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후 7시~7시 30분 : 지역 가수 공연(브로스틱, 주넨드)
오후 7시 30분~8시 : 초청 가수 1부(가수 하림)
오후 8시~8시 40분 : 초청 가수 2부(밴드 크라잉넛)
행사 안내문에는 “포크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겨보세요”라는 문구도 담겼다.
이어 오후 8시 40분부터 8시 50분까지 약 10분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안내문에 따르면 1,500대 드론이 참여해 서귀포의 바다와 음악, 축제 분위기를 밤하늘 빛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불꽃드론 연출과 드론 체험관 운영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 밤바다를 배경으로 음악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야간 콘텐츠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안내문을 통해 “음악과 빛, 그리고 서귀포의 밤바다가 함께하는 하루”라며 “자구리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