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 기업 "셀업 유니온(대표 박보겸)"이 자체 브랜드와 온라인 쇼핑몰의 동반 성장을 이끌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플래그십 브랜드 "라비크(Ravique)"가 최근 주요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데 이어, 회사의 종합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신뢰받는 기업 대상"까지 수상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셀업 유니온은 초기에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셀업몰(sellupmall.co.kr)"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자연친화 제품들을 선보이며 사업을 시작했다. "셀업몰"은 "라비크" 외에도 셀업 유니온이 직접 검증한 여러 가성비 좋은 브랜드 제품들을 함께 취급하며, '착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도 높은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쇼핑몰 운영 노하우와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셀업 유니온은 자체 플래그십 브랜드 '라비크'를 론칭했다. "라비크"는 출시 직후부터 셀업몰의 주력 상품으로 떠오르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 나갔다.
최근에는 이 "라비크" 브랜드가 롯데·현대·AK백화점 등 전국 6곳의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넘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통하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처럼 신뢰도 높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경쟁력 있는 자체 브랜드 육성이라는 두 가지 전략을 성공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셀업 유니온은 한국미디어일보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신뢰받는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박보겸 대표이사는 "다양한 자연친화 제품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해, 그 노하우를 집약한 자체 브랜드 '라비크'까지 선보이게 되었다"며 셀업몰과 라비크라는 두 축을 함께 성장시켜 착한 소비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