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를 정리한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유된 이미지에는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세계적인 명장 10명이 후보군으로 소개됐다. 다만 대한축구협회(KFA)가 공식 발표한 명단은 아니며, 온라인에서 축구팬들이 거론하는 후보들을 정리한 콘텐츠로 보인다.
후보에는 ▲로베르토 만치니(이탈리아) ▲디디에 데샹(프랑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잉글랜드) ▲요아힘 뢰브(독일)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스티브 클라크(스코틀랜드)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카를루스 케이로스(포르투갈) ▲사뇰 라구시(이미지 표기 기준) 등이 포함됐다.
이미지는 각 감독의 주요 경력도 함께 소개했다. 만치니는 UEFA 유로 우승, 데샹과 뢰브는 FIFA 월드컵 우승, 사우스게이트는 유로 결승 2회 진출, 르나르는 월드컵 3회 지휘, 케이로스는 월드컵 5회 본선 지휘 등의 이력을 가진 것으로 정리됐다.
축구팬들은 "국가대표팀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는 누구인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감독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팬들은 한국 축구에 맞는 전술과 장기적인 선수 육성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한축구협회가 해당 이미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거나 차기 감독 후보를 확정했다는 발표는 없는 상태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후보 명단은 참고 자료 수준으로 볼 필요가 있다.
한국미디어일보는 향후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발표와 감독 선임 절차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