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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검찰청 "법치주의, 사법체계 부정 중대 범죄"

편집국 | 승인 25-01-19 19:16 | 최종수정 25-01-19 19:5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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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19일 대검찰청은 "법치주의와 사법체계를 전면 부정하는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서울서부지검에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신동원 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꾸리고 주요 가담자들을 전원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중형을 구형하는 등 범죄에 상응하는 처분이 내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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